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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代총선 벌써부터 ‘시시비비 논란’김우영 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 참석 ‘구설수’
김우성 편집국장  |  woosung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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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5  1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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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로 다가오면서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구설수와 관건 선거 시시비비가 붙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로 다가오면서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구설수와 관건 선거 시시비비가 붙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우영 구청장은 야권이 분열되면서 현재 공석인 더불어 민주당 은평을 지역위원장의 권한 대행 직을 맡으면서 지난 22일 임종석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끊임없는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관권선거라는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유재길 새누리당 은평을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현 은평구 김우영 구청장이 은평구()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 권한대행으로 개소식에 참여한 것은 선거법을 떠나 도덕적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60일 전까지는 행사에 참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지역의 구청장이 특정 후보의 개소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와 함께 주민자치위원 등이 행사에 대거 참여했다면 누가 보아도 불공정한 관권선거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지 않을 수 없다.” 며 관권선거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유재길 예비후보는 은평구 주민들이 구청장에게 바라는 것은 낙후된 은평구를 살고 싶은 은평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지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김우영 구청장은 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고 했는데 여야를 떠나서 선거운동기간에 또 다른 약자를 만들 수 있는 관권선거에 대한 의혹행위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 했다.

이러한 성명서에 이어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구청장이 오후 5시는 업무시간이며 관용차를 타고 특정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1시간 가량을 참석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구청장이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놔야 구민들이 납득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임종석 예비후보와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병원 예비후보도 구청장이 아니라 지역위원장 권한 대행 자격으로 본인의 사무실 개소식에도 참석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유보했다.

은평갑 선거구에서는 최홍재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친 동생인 최공재씨가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으로 선임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상환, 주영미, 신성섭, 홍인정, 김의호 등 5명이 중앙당에서 공정한 공천 경쟁을 요구 하며 항의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예비후보들은 26일에 이어 10일과 11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공정한 후보 심사를 위해 최홍재 후보와 동생 최공재 심사위원이 사과하고 사퇴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친형이 총선에 출마 했는데 친동생이 공천관리위원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항의 했다.

한편, 새누리당 중앙당은 친형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정성 시비를 낳은 최공재 공관위원 문제에 대해선 최고위 결정을 받아들여 친형이 공천 신청한 서울 은평갑 심사에서만 최 위원을 배제하는 선에서 논란을 정리키로 해 일단락되었다.

이렇듯 은평구는 선거구 획정이 되지 않은 채 선거가 임박해오면서 각 정당의 예비 후보들은 공천 경쟁과 함께 불공정에 대한 시시비비가 불거져 나오는 등 이번 총선이 깨끗하고 조용한 선거로 공명정대하게 치러 질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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