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는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지사장 임근복)는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공단 사회공헌활동은 직원 개개인 급여에서 원천공제되는 건강나눔기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 및 기증을 하고 있으며, 급여 원천공제 금액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금번 사회공헌활동은 아름다운 가족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불우이웃 세대 및 가정의 불화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 여러명이 함께 거주하는 불우아동시설인 ‘사랑의집’에는 아이들의 겨울잠바 등 필요 물품을, 치매. 중풍 등 노인부양을 분담하고 있는 ‘로뎀요양원’, ‘백산실버’ 등 4개 기관 등에는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다량의 화장지와 기저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400여만원 상당액의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은평지사 관계자는 “현재 매주 수요일 관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및 말벗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활발한 조직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