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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회, 7代 2기 의장단 선출의장 성흠제, 부의장 소심향 ‥ 진통 끝에 상임委 구성
김우성 편집국장  |  woosung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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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17: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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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성흠제 구의회 의장이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운영위원장 이연옥, 행정복지 김규배, 재무건설 기노만

 

은평구의회 7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 구성이 약 2주간의 공백상태를 마감하고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은평구의회 의원들은 726일 임시회의를 열어 다수 의석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의 내부 문제에 대해 갈등을 봉합하고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를 치른 결과 총 19명의 의원이 투표, 성흠제 의원 12, 이연옥 의원 5, 기노만 의원 1, 무효 1표로 성흠제 의원이 과반수 득표로 72기 의장으로 선출 됐다.

또 새누리당 몫으로 배정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소심향 의원9표 구자성 의원 8, 기권2표로 과반수를 넘지 못해 곧바로 2차 투표에 돌입, 소심향 의원 11, 구자성 의원 8표로 소심향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 은평구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의장이 선출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의장 선거에서 자신이 무효표를 제출했다는 의원이 있어 재검을 확인 한 결과 이연옥 의원을 지지한 1표가 무효로 확인되는 등 검표 의원의 실수와 함께 무기명 비밀 투표에서 자신의 투표 내용을 공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신임 성흠제 은평구의회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경선을 펼친 이연옥 의원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뒤 구의회 의원들의 뜻과 희망을 받아 군림하는 의장이 아닌 의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모범적인 의장이 되고 7대 은평구의회가 멋지게 평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술회 했다.

은평구의회 최초의 여성 부의장인 소심향 부의장은 “50만 대의 기관인 은평구의회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구의회로 그리고 의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상생 의회로 만들고 의장을 필두로 최선을 다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727일 열린 임시회의 2일차에는 각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행정복지위원회는 새누리당 김규배, 박등규, 유명란, 조수학, 채근배 의원과 더민주당에서 문규주, 신성진, 이연옥, 조정환 의원으로 구성, 새누리당 소속의 김규배, 박등규, 유명란, 조수학 의원 4명이 출마하는 진풍경도 빚어 졌으며 투표 당일 박등규 의원은 본인 의사로 위원장 출마를 포기 했다.

투표 결과 1차 투표에서 유명란 5, 김규배, 조수학 각각 6, 2차 투표에서 유명란 7, 김규배 6, 조수학 5표가 나왔으며 다득표자 2명이 치르는 3차 결선 투표에서 유명란 8, 김규배 10표로 다득표자인 김규배 의원이 행정복지 위원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재무건설 위원회는 새누리당 고영호, 구자성, 소심향, 정병호 의원 더민주 권순선, 기노만, 문근식, 박용근, 정창익 의원으로 구성, 위원장 선거에는 기노만, 문근식 의원이 출마해 투표결과 문근식 의원 13, 기노만 의원 4표로 문근식 의원이 위원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3일차 임시회의에서 운영위원에는 당연직 위원인 행정복지 김규배 위원장과 문규주 부위원장, 재무건설 문근식 위원장과 정병호 부위원장 4명과 이연옥, 신성진, 조수학 의원이 각각 운영위원으로 선임, 당초 운영 위원장 선거에 있어서 신성진 의원과 이연옥 의원이 경선이 예상 되었지만 신성진 의원이 운영위원장 선거에서 후보 사톼해 신임을 묻는 투표에서 이연옥 의원 출석의원 17명중 12, 기권1, 무효 4표로 운영위원장에 선출 되는 등 구의회는 약 2주간의 진통 끝에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한편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수학 의원이 선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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