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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현충일.. 이렇습니다나라를 위해 싸운 우리동네의 영령들만 쓸쓸히..
김우성 편집국장  |  woosung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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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6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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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령비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기가 힘들어 하는 노병이 멀리 있는 위령탑의 전우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63회 현충일을 맞는 오늘 불광1동(247번지) 마을 마당에 위치한 6.25참전유공자 위령비에는 아무도 찾지 않아 현충일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특히나 나라를 위해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던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거의 찾아 보지 않았고. 자유한국당의 남기정 시의원 후보만이 오전에 참배를 마쳤으며 관계공무원들이 참배자들을 위해서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겨우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찾아온 단 1명의 노병만이 전우들의 죽음을 애도 하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었다.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6.25참전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며 후세에 그 뜻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자 작년 5월에 가로 5m, 세로 2.35m, 높이 2.35m의 크기로 3,647명의 6.25참전유공자 분들의 이름을 각인하여 조성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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