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신문
> 사회·지방자치 > 우리동네
대조동 모델하우스 ‘큰불’‥ 북한산까지 ‘위협’엄청난 화염에 주민들 발동동, 불꽃이 북한산에 번져
김우성 편집국장  |  woosung31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26  19:18: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3월13일 오후 4시 20분 경 은평구 불광역 인근인 대조동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통일로 71길 16, 대조동)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은평구는 엄청난 화염에 휩싸여 아수라장이 되고 심지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은평구의 자랑꺼리인 북한산까지 불씨가 날아들어 곳곳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 없었지만 서부경찰서 화약고까지 피해 우려

경찰들도 대피, 인근 상가 사무실 유리 깨지고 전선 녹아

 

313일 오후 420분 경 은평구 불광역 인근인 대조동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통일로 7116, 대조동)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은평구는 엄청난 화염에 휩싸여 아수라장이 되고 심지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은평구의 자랑꺼리인 북한산까지 불씨가 날아들어 곳곳이 불에 탔다.

뿐만 아니라 인근 서부경찰서 임시청사의 경찰 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하고 인근 상가의 건물의 유리창이 모두 깨지고 화염에 일부 소실되는가하면 주변에 세워진 차량5대가 모두 불에 타고 22대가 일부 또는 반소 피해를 입었다. 모델하우스의 화재는 전소 되면서 저녁 63분경 진화 되었고 이러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모델하우스가 서부경찰서 옆에 위치 경찰들이 긴급히 대피하는가 하면 지하 탄약고에 화재가 번질 우려가 있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인력이 가까스로 막아내 피해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모델하우스의 불을 최초 목격했다는 K모씨는 모델하우스의 실외기가 있는 부근의 밑에서부터 불씨가 올라 왔다.”고 목격담을 내놨다. 또 모델하우스 화재를 주변에서 보고 있었던 한 주민은 바람이 불어오니 순식간에 불이 더 피어오르는 등 멀리 덜어져 있는데도 열기가 전달이 될 정도였다."면서 화재가 그만큼 무섭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31510시경 감식을 벌였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위해 국과수에 의뢰, 분석중이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 국립공원 북한산까지 때마침 초속 4.5m/s로 부는 서풍 바람을 타고 인근 힐스테이트 7차 아파트 부근 쪽으로 삽시간 확산, 이어 8부 능선까지 위협하는 등 대호아파트 뒤편, 불광사 부근, 북한산 5부 능선, 불광사 힐스테이트 7차 아파트 뒤편, 용화사 부근까지 5곳으로 산불이 퍼져 소방헬기 3대와 소방인력 110, 구청 500, 경찰 30명 국립공원관리공단 128, 군부대 10, 산림청 63명 등 총 841명이 투입되어 6시간만인 밤 1055분쯤 완전히 산불도 완전히 진화 될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북한산 산불이 모델하우스 화재에서 비화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와 북한산 발화지점 간 거리는 2~3.

한편, 화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14~’18) 화재발생건수 30,525건 중 8,239(26.9%)이 봄철에 발생하여 계절별 화재건수 1위를 차지하였고, 봄철 화재원인 1위는 부주의로 봄철화재의 63.7%5,25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때마침 불어온 밯람을 타고 인근 북한산까지 불씨가 튀어 북한산 곳곳이 화재가 일어났다.

   
▲ 북한산 불을 끄기 위해 소방헬기가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 주민들이 모델하우스의 어마어마한 화염을 보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김우성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4길 5, 2층(역촌동 35-68)  |  대표전화 : 02)389-2700  |  팩스 : 02)388-4979  |  메일 : woosung311@hanmail.net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다 1011  |  발행인·대표이사 : 김우성  |  인쇄인 : 김용휴  |  고문변호사 : 오창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우성
본지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이며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의 신문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요강을 준수한다.
Copyright © 2019 은평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