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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남산에서 111년만에 재개교은평인 정효진 이사장, "홍익인간‥글로벌 인재 육성"
김우성 편집국장  |  woosung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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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1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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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 시대 광복군의 산실이었던 신흥무관학교가 111년 만에 남산에서 재개교했다.

 

일제 강점기 시대 광복군의 산실이었던 신흥무관학교가 111년 만에 남산에서 재개교했다.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는 101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남산 예장공원 사무소 내에 신흥무관학교 재개교식을 가졌다.

이번에 남산에서 새로 개교하는 신흥무관학교는 111년 전 이회영 선생과 형제들이 설립한 신흥무관학교 정신을 이어받아 전통무예 전문가과정 교육, 국방·경영·체육·문화예술·과학 분야 전문가 초빙 특강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재개교식에는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종찬 우당 교육문화재단 이사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전국의 국가유공자 500여명이 참석, 재개교를 축하했다.

   
▲ 정효진 이사장

특공무술 총재 이기도한 은평구 출신의 정효진 신흥무관학교 초대 이사장(인물사진)은 홍익인간 사상과 독립운동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우당 이회영 선생의 유지를 계승 복원하고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신흥무관학교의 정신을 계승, 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애국정신을 함양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신흥무관학교는 1911년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 선생과 6명의 형제가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팔아 만주(서간도)에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19207월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할 때까지 약 10년간 2100명의 독립군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청산리대첩 등 독립 전선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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