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일 빅데이터고등학교는 상업‧비즈니스 계열 인공지능 고등학교로서 교육과정 안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전공지식의 실생활 구현을 위해 학교화폐를 개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일 빅데이터고등학교(교장 안재민)는 상업‧비즈니스 계열 인공지능 고등학교로서 교육과정 안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전공지식의 실생활 구현을 위해 학교화폐(이하‘선일토큰’)을 개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업‧비즈니스 교육의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창업교육 선두주자인 선일 빅데이터고등학교는 전국최초 전자상거래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학교협동조합 설립한 바 있으며, 현재 재학생들은 학교협동조합을 통해 기업 경영 전략, 자금의 조달 및 흐름 등을 실제 경험하며 창업역량을 키우고 있다.

매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학교협동조합은 작년 지역 소상공인 매출향상을 위해 온라인쇼핑몰에 무료 입점 및 판매 대행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전국최초 선일토큰을 개발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재학생들이 적극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창업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 이지숙은(학교협동조합 이사장 겸임)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넘어 실세계 경제 흐름을 완벽히 파악하기 위해 선일토큰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 개념 정립과 창업역량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