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현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월 14일 밝혔다.

기초 지방공사공단 105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달성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현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월 14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최우수(20%), 우수(30%), 보통·미흡(50%) 등급을 부여했다.

공단은 사전정보 공개 · 문서 원문정보 공개 · 정보공개 청구 처리 · 고객 관리의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여, 기초 지방공사공단 105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추진한 홈페이지 사전정보공개 개편 및 정보공개 업무처리 세부기준 수립 등을 통해 ‘사전정보 공개’ 및 ‘정보공개 청구 처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현찬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민의 알권리 보장 및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매년 정보공개 체계를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시각에 부응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