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의 16개동 자치회를 이끌 회장이 모두 선출 되었다.(사진은 은평구 전경의 모습)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원년이 될 2023년 올해부터 각 지역의 주민자치회 끌어갈 16개동 자치회장이 모두 선출되었다.

은평구의 16개동 주민자치회는 단일후보 지역은 대부분 주민자치 회장을 지낸 인물들이 선출 된 가운데 6개동은 경선을 통해 주민자치 회장으로 선출, 박빙의 승부처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개동 중 신임 자치회장으로 선출 된 곳은 6개동으로 불광2동, 갈현1동, 응암2동, 역촌동, 신사1동, 수색동이다.

불광2동의 유두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원년인 주민자치위원회의 시범동의 주민자치회를 이끌었으며 3기 주민자치회에 다시 입성, 불광2동을 이끌게되었다.

이밖에 갈현1동의 김인용 주민자치회장과 응암2동 송연희 자치회장, 역촌동 김세희 자치회장, 신사1동 김유옥 자치회장, 수색동의 권정희 회장이 신임 자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6개동 주민자치회장 단은 오는 2월 초 주민자치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장을 선출 할 예정이다.

 (16개동 주민자치회장)

녹번동 정진헌/ 불광1동 이창헌/ 불광2동 유두선/ 갈현1동 김인용/ 갈현2동 박이순/ 구산동 이상훈/ 대조동 김익남/ 응암1동 이광희/ 응암2동 송연희/ 응암3동 조영만/ 역촌동 김세희/ 신사1동 김규옥/ 신사2동 박은미/ 증산동 강찬선/ 수색동 권정희/ 진관동 김병무

▲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원년이 될 2023년 올해부터 각 지역의 주민자치회 끌어갈 16개동 자치회장이 모두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