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산역 4거리에 위치한 하나효요양병원(원장 최지애)은 4월18일 오전 전직원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구산역 4거리에 위치한 하나효요양병원(원장 최지애)은 4월18일 오전 전직원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지애 원장은 “최근 소중한 목숨을 살리는 가장 기초적인 심폐소생술은 병원 관계자일수록 몸에 본능적으로 익혀야 한다는 생각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경우에는 처음 목격한 일반인 구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우리 병원의 직원들이 혹여 이런 상황이 닥쳐올 경우 당황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효요양병원은 상하반기로 화재 소방 훈련을 하는 등 능동적으로 비상 대처 능력을 배양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