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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기, 제11대 구민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구민회 회장 “밝고 건강한 바르게살기운동 위해 최선 다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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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6일 은평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은평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공창희 현회장의 뒤를 이을 11대 회장으로 구민회씨가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은평구협의회 2015년 정기총회에서 구민회 회장은 단독으로 회장에 입후보,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되었고 회원들의 만장일치 의결로 제11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구민회 회장은 서울시협의회의 인준이 확인되는 대로 최종 11대 회장으로 확정, 바르게살기운동 은평구협의회장으로서의 3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구민회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은평구 바르게살기협의회에 봉사한지 수 십 년이 지났다.”면서 “비록 개인 사업으로 여러모로 바쁘지만 회원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 3대 이념을 실천하면서 밝고 건강한 은평구 바르게살기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민회 회장은 “부족한 부분을 공창희 회장님의 적극적으로 도움과 협조를 통해 채워나가겠다”면서 회원들 모두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창희 회장은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봉사해 오셨던 만큼 앞으로 구민회 신임 회장님이 은평구 바르게를 더욱 잘 이끌어 주실 것이며 저를 비롯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회 회장님을 중심으로 은평구 바르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구민회 11대 바르게 살기 은평구협의회장과 공창희 회장의 회장 이‧취임식은 3월20일 은평구문화예슬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구민회 회장은 3월부터 임기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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