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수익금 우간다•네팔 장애아동 재활 지원에 사용

 엔젤스헤이븐(대표이사 김영헌)은 11월 14일 오후 4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나눔콘서트 ‘이주연과 함께 하는 벨리댄스&은평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나눔콘서트는 엔젤스헤이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KOICA 한국국제협력단, 은평구체육회, 은평구장애인체육회, 마흐무드레다이집트국립무용재단, 은평교회 생명살리기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나눔콘서트에는 이주연 회장을 비롯해 황하현, 김미성, 나수아 등 국내 최정상 벨리댄서들이 출연해 화려한 춤의 향연을 선보인다. 또한 은평소년소녀합창단, 피아니스트 이민정, 비올리스트 김은영, B-Boy N.O.B크루 김민규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와 아프리카 우간다 장애아동들의 교육•재활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본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 ‘티켓’ 메뉴에서 ‘이주연’ 또는 ‘엔젤스헤이븐’으로 검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엔젤스헤이븐(TEL. 070-7113-5417)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