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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선거, 민주 9명, 한국 4명, 국민 1명김우영 구청장 불출마 선언 이후 후보 난립 ‘각축전’
김우성 편집국장  |  woosung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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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1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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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청 전경

오는 6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지방 동시선거에서 은평구청장 후보로 나설 경쟁자들이 14~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구청장 선거에 나설 후보군들이 이처럼 많이 난립하고 있는 것은 더불어 민주당의 김우영 현 구청장이 지난해 9월 일찌감치 3선 도전을 안 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면서 후보자들이 늘어났으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의 당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는 것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구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군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시의원과 구의원 후보 출마 예정자들은 각 선거구별마다 넘쳐나고 있어 후보 인물 적합도에서 부터 당 기여도까지 꼼꼼히 평가하고 있는 반면 야당의 후보자들은 구의원 선거를 제외한 시의원 선거에서는 인물난을 겪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민의 당과 바른 정당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당 갑은 한웅 지역위원장이 통합 반대파로 조직이 와해 직전에 있고 은평을은 바른 정당의 조직책마저도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은평구 정가에서는 구청장 선거, 시의원 선거여당의 독주는 당분간 막지 못하고 이런 상황이 지속 된다면 무조건 여당 후보가 당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다.

현재 은평구청장 후보로 나설 후보군은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4개 선거구의 현역 시의원 4명을 포함한 전직 시의원 4명 그리고 구의회 의장을 지낸 현역 구의원 1명으로 모두 9명이며 출마를 놓고 고심을 하고 있는 후보군을 합치면 10명 선이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이순자 시의원(은평1·61년생), 김미경 시의원(은평2 ·65년생), 장우윤 시의원(은평3·74년생), 이현찬 시의원(은평4·61년생), 김성호 시의원(50년생·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김신호 시의원(61년생·변호사), 이재식 시의원(72년생·영운운수대표이사), 이성일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68년생·호암출판사대표), 장창익 구의원(은평구의회 의장·58년생) 등이다.

1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는 노재동 은평구청장(41년생)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임승업 서울시의회 부의장(55년생·한나라당 구청장 후보), 남기정 구의원(65년생·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임종달 대학교수(54년생·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등이 구청장 공천을 위해 동분서주,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 당에서는 이영만 자유총연맹 은평지부장(58년생·치과의사)이 와신상담, 구청장 출마 의사를 갖고 종횡무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 바른 정당을 비롯한 군소정당의 구청장 후보 예정자의 두각은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2월 설날을 지나면 구청장 예비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오는 4월경이면 각 정당의 후보들의 공천 작업이 모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구의원 선거, 선거구 획정문제 걸림돌 당락 변수

, 구의원 후보여당 풍요속 빈곤’ · 야당 인물난

·구의원 선거는 더욱 복잡다단하다.

여당인 민주당에는 현역 시의회 의원들이 모두 구청장 출마를 염두해 두고 움직이고 있어 시의원 후보자들의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고 구의원 후보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역 구의원들을 위협할 정도로 신예들이 대거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야당의 상황은 그리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야당에서는 시의원 출마보다는 구의원 출마에 더욱 눈독을 드리고 있는 이들이 더욱 많아 졌으며 시의원 출마해봐야 별로 승산이 없을 것.”이라는 패배의식이 팽배해져 있어서 인지 후보로 나서겠다는 인물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번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은평구는 선거구 획정문제에 따라 구의원들의 당락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은평을에 있던 역촌동이 인구편차에 따라 지난 20대 총선에서부터 은평갑으로 분류되면서 구의원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 해졌고 이에 따라 시의원 선거구도 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의원 아선거구인 역촌동과 대조동에서 3명의 구의원을 선출 했지만 역촌동이 갑으로 조정되면서 역촌동이 신사동과 선거구를 이룰지 아니면 중대선거구인 시의원 선거구별로 4명의 구의원을 선출 할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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