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연세병원, 하나효요양병원, 연세에덴요양병원, 은평어르신돌봄돌봄 통합지원센터 등 은평구의 병원들이 모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효행을 실천했다.

은평연세병원, 하나효요양병원, 연세에덴요양병원

은평어르신돌봄 통합지원센터

은평연세병원(병원장 서진학), 하나효요양병원(병원장 최지애), 연세에덴요양병원(병원장 김은혜) 은평어르신돌봄 통합지원센터(센터장 마정욱) 등 은평구의 병원들이 모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효행을 실천했다.

5월 9일과 10일 이들 3개 병원은 은평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의 어르신 1백여 명을 역촌동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 음식 대접은 물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민(民)과 민이 합심해 어르신들을 모시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서진영 은평연세병원 본부장은 병원장을 대신해 참석,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행사를 하고 있지만 병원들이 서로 합심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어버이 날을 기념하면서 이러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나효요양병원장을 대신해 권유환 행정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이 자리에서 따뜻한 식사를 하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은평구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 분야의 종사자로서 마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연세에덴요양병원 조성빈 총괄이사도 "어르신들을 모시는 직업을 가진 한사람으로써 어르신들의 마음껏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며 “종종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정욱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장도 “민과 민이 합심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어르신들을 위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은평구는 민과 민이 함심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에 어르신들이 더더욱 행복해지는 동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5월 9일과 10일 이들 3개 병원은 은평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의 어르신 1백여 명을 역촌동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 음식 대접은 물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민(民)과 민이 합심해 어르신들을 모시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